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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포커 플레이어로 활약 중인 홍진호가 "작년 받은 총 상금이 20억"이라고 밝혔다.
영상 속 홍진호는 "포커 선수도 데뷔한 지 4년 정도 됐다. 포커 선수 데뷔는 늦은 편이었는데 작년에 큰 대회를 2번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로피를 받았는데 호텔 외경 모양의 독특한 트로피다. 이걸 갖고 있는 선수가 국내에서는 제가 최초다"며 "그 대회는 1등 상금이 9억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홍진호는 "작년 기준에서는 제가 포커 랭킹 1위다"며 "작년에 받은 총 상금이 20억 이상 정도 될거다"고 덧붙여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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