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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신다은 아들, 엄마보고 배운 '귀여운 알바생'…사고치고 수습하는 스윗한 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5-24 00:25 | 최종수정 2023-05-24 05:50


'임성빈♥' 신다은 아들, 엄마보고 배운 '귀여운 알바생'…사고치고 수습…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귀여운 행동'을 공개했다.

23일 신다은은 "우리집 알바생"이라며 집 창을 열심히 닦는 아들을 보여줬다.

신다은은 따로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열심히 창을 닦는 아들을 보며 "왜? 유리 닦아? 그건 어디서 배웠어? 열심히 닦네? 얼마야? 시간당 얼마 받으세요?"라며 질문했다. 아들은 엄마의 계속된 질문에 옹알이로 대답한 뒤 다시 열심히 창을 닦아 웃음을 자아냈다.

신다은은 "고무나무 먹고 찢고 돌도 흙도 다 먹어놓고 닦아주는 스윗함"이라며 자기가 저지른 일을 다시 수습하는 아들을 보며 웃픈 감정에 빠졌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2016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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