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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권혁수가 여행 영어 울렁증을 고백한다.
그런 가운데 권혁수는 여행 영어 울렁증을 고백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권혁수는 현지 케이블카 직원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자 "여행을 가면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연신 부러움을 쏟아내 모두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권혁수는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인도의 지붕으로 불리는 '레', 왕족들의 피서지인 '우다이푸르', 천년 사랑의 역사가 담긴 '아그라', 영혼의 고향 '바라나시', 낭만의 항구 도시 '코치' 등 다채로운 색깔을 간직한 인도 여행이 펼쳐지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첫 랜선 여행부터 권혁수를 인도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든 '다시갈지도'가 소개한 인도 여행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인도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는 25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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