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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용식과 이수민, 원혁 '뽀식유랑단'이 무임승차를 했다.
KTX 출발까지 3분이 남은 상황. 세 사람은 급하게 열차 복도로 나왔고, 이용식은 전화로 상황을 해결해보려고 했다. 그런 가운데, 원혁이 사진을 찍자 이수민은 "사진 왜 찍어? 신났어?"라며 괜한 화풀이를 했다.
점점 심각해지는 분위기 속에 이용식이 결국 하체가 풀려 주저앉아 이후 상황을 궁금케 했다.
한편 이수민, 원혁 커플과 이용식은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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