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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화 이민우가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이민우는 '원조 한류 아이돌'답게 향후 전세계를 무대로 음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지닌 솔로 뮤지션 M(엠)으로서도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린브랜딩이 제작할 새로운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약 25년간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새로운 'K팝 뉴 아이콘' 탄생에도 힘쓸 계획이다.
린브랜딩은 탄탄한 커리어와 두터운 팬덤을 바탕으로 '1세대 톱 아이돌'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이민우와 손잡고 앞으로 차세대 K팝 시장을 이끄는 새로운 리더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우와 동행하게 된 린브랜딩에는 김빈우, 류화영, 이하정, 서현진, 이세은, 반소영, 이은율 등 방송인과 배우를 비롯해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황우림, 임서원 등 많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톱 인플루언서와도 협업하는 등 연예 매니지먼트와 커머스 등 분야를 막론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며 체계적 시스템을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자리매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