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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서강준이 전역한다.
서강준은 1993년생으로 올해 서른 한 살이 됐다. 그동안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뒤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 이래' 등으로도 얼굴을 보였다. 또한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너도 인간이니?'. '제3의 매력', '왓쳐' 등을 통해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입대 전에는 디즈니플러스 '그리드'를 찍었고, 입대 중 작품이 공개되기도.
전역을 앞둔 상태에서도 서강준을 향한 작품 러브콜은 끊이지 않았던 바. 100여편이 넘는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아왔다는 후문. 30대를 맞아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서강준에게 기대가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