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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남자친구는 없다. 헤어졌다."
또 "소속사 이적으로 브레이브걸스 이름을 못 쓰는 거냐"라는 질문에는 "못 쓰나 보다"라며 웃었다.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없다. 헤어졌다"라고 인정했다. 탁재훈이 "요즘 아이돌은 어디서 데이트를 많이 하냐"고 묻자 유정은 "한강"이라며 "잠원에 주차장이 많다. 차를 대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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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탁재훈은 "역주행을 하고 나서 대시를 좀 많이 받았냐"고 물었고 신규진은 "엄청 받았을 것 같다. 일단 명분이 좋다. '저도 응원하고 있었는데 잘 돼서 너무 기쁘다' 이런 식으로 하다가 '언제 한 번 저 아는 대표 형이랑 식사라도 하자'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정도 "모든 멘트가 나왔던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멤버 전원이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팀명을 브브걸로 변경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