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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이 '중식 대가' 이연복 '목란'의 막내로 주방에 첫 입성한다.
결국 이연복은 "요리 인생 50년에 이런 막내는 처음",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라며 점점 앵그리복을 소환시켰다고 해 45세 막내 김병현의 주방 적응기에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특히 한순간에 사장에서 막내로 강등당한 김병현은 "체험 삶의 현장인가요?"라며 이에 못지 않은 고난도, 고강도 업무에 막내의 마음을 십분 이해했다는 후문.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