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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강수정 "나 너무 흥분해서 친구 엄마가 찍어줌"..子 경기에 '대흥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3-05-18 09:38


'금융맨♥' 강수정 "나 너무 흥분해서 친구 엄마가 찍어줌"..子 경기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강수정은 18일 "어제 학교에서 한 농구 매치. 다른 학교 4곳과 함께 한 경기에 참여한 아들. 사진만 보면 제일 잘한 것 같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졌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할게"라며 아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의 아들은 농구장을 열심히 달리며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 프로농구 선수처럼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금융맨♥' 강수정 "나 너무 흥분해서 친구 엄마가 찍어줌"..子 경기에…
이어 강수정은 "나 너무 흥분해서 친구 엄마가 그 모습 찍어줌"이라며 아들의 활약에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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