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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야구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 출격' 시구-시타, 당찬 퍼포먼스 무대까지...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23-05-17 19:37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BO리그 키움과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걸그룹 케플러 멤버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고척=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경기 전 걸그룹 케플러 멤버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고척=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9인조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야구장 나들이를 했다.

걸그룹 케플러가 17일 오후 KBO리그 두산과 키움 경기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을 방문했다.

케플러 멤버들은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야구 유니폼을 개성에 맞게 리폼해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케플러 멤버들은 당찬 모습으로 야구팬들 앞에서 멋진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경기 전 샤오팅과 서영은은 시구-시타 행사를 펼쳤다. 샤오팅은 힘찬 시구를 했고 서영은은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케플러 소속사는 멤버들이 준비를 많이 했다. 시구-시타와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케플러가 '승리 요정'이 힘찬 응원을 펼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시타를 준비하고 있는 서영은.

걸그룹 케플러 멤버 샤오팅, 서영은이 시구-시타를 했다. 시구를 준비하고 있는 샤오팅.

시구를 하고 있는 샤오팅.

힘차게 와인드업하는 샤오팅.


케플러는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4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5월말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6월초에는 아이치현 국제전시장, 효고현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야구 유니폼 입고 화려한 축하무대.

그라운드를 뜨겁게~

케플러 멤버 샤오팅, 서영은이 시구-시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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