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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조의석 갱·연출)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와 난민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등이 출연했고 '감시자들' '마스터'의 조의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