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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데니안이 독신 생활에 대한 외로움을 호소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안의 마음을 설레게 한 역대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소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10대 레스토랑 중 한 곳으로, 이탈리아 남동부 해안마을 '폴리냐노 아 마레'에 위치한 천연 동굴 레스토랑이 공개되는 것. 1700년대부터 현지인들의 파티 장소로 사용된 해당 레스토랑은 자연 동굴이 가진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것은 물론 아드리해가 펼쳐진 해안 절경을 뽐내 스튜디오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랜선으로 여행을 즐기던 데니안은 "없던 사랑도 생기겠다"며 로맨틱한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사랑과 낭만의 도시 베로나, 기원전 100년전에 지어 고풍스러운 멋이 폭발한 아디제강 등 데니안의 로맨틱 세포를 샘솟게 만든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들과 스폿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는 18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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