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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아이유가 '표절 논란' 속에서도 서른 한번째 생일을 맞아 기부 선행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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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연말에는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아동복지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 소외 계층에게 총 2억원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한 이래 15년간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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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표절 의혹 고발 사건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늘 해왔던 기부 선행을 펼친 아이유에게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