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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진미령이 양평 집을 공개했다.
집 내부 역시 자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원목과 편백나무 벽으로 꾸며진 거실은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거실 반대편에는 수면과 휴식을 위한 침실이 마련되어 있다. 침실 역시 편백나무 벽으로 꾸며져 있어 따뜻한 느낌이 가득했다.
진미령은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가 나온다. 그리고 제습 효과도 좋다"며 "여기 오면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있다"라며 양평집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