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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임신 5개월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어 "점심은 든든하게. 요즘 식욕이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입맛은 예전과 같지 않다. 뭘 좋아할지 예측불가. 정말 좋아하던 과일들도, 예를 들어 이곳에서 먹는 신선한 멜론이나 망고도 느끼하게 느껴지니까. 입에 맞는 맛있는 한끼를 찾는 건 하루의 중요한 미션. 점심을 코스로 많은 요리를 먹었는데 제일 맛있었던 건 수박주스였다. 오늘은 수박주스구나!"라고 임신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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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