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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5주년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특히, 이들은 오는 7월 일본에서 15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 28일 도쿄의 'Zepp Haneda'를 시작으로 30일 오사카 'Zepp Namba'에서 각각 2회차 공연을 진행,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나 시간을 가진다.
2008년 1집 미니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유키스의 신곡은 지난 2017년 발표한 '널 맞이할 준비' 이후 5년 6개월 만이다. 또한 소속사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수현, 훈, 기섭을 비롯해 유키스로 활동했던 3인의 멤버가 합류하여 6인조로 컴백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유키스는 완성도 앨범으로 팬들 앞에 서기 위해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