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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홍지민이 32㎏ 감량 후 요요 없는 슬렌더 몸매를 과시했다. 5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김희철은 하나둘 무대로 모여드는 배우를 지켜보다가 홍지민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희철은 "지민 누나 살 너무 많이 빠졌는데"라며 극강의 다이어트 이후에 요요없이 더 날씬해진 그녀의 근황에 깜짝 놀랐다.
지난해 홍지민은 무려 64kg를 감량한 팬의 사연을 소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혼자는 느무 외로워요. 함께 가야하는거 같아요 ~~^^ 정은이는요 제가 만든 다이어트 커뮤니티 방을 통해 무려 64키로를 감량했답니다. 현재 61키로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대~~~~~~~박"이라면서 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 씨와 결혼해 결혼 9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시를 출산했고, 2017년 11월 둘째 딸 로라를 품에 안았다.
또 그는 둘째 딸을 출산한 후 식단과 운동을 통해 32㎏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