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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와 탕웨이가 15년 만에 만났다.
송혜교와 탕웨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송혜교는 '15년 만에 만난' 인연임을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지백의 대가'에 출연한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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