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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정준하-신봉선이 길거리 시식회를 떠난다.
이날 3인방은 "아침 식사 드셨어요?"라고 물으며, 배가 출출한 시민들을 찾아 나선다. 유재석의 토크 옆자리를 노리는 정준하, 신봉선은 틈새 질문을 던지며 파고든다. 유재석은 열의 넘치는 두 사람을 말리느라 웃음이 빵 터진다고. 오랜만에 나들이하듯 나온 3인방은 쉴새없이 떠들며 시민들과 토크 케미를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3인방은 멤버들이 만든 아침 메뉴 피드백도 받는다. 시민들의 피드백을 귀 기울여 들은 3인방은 투닥투닥 의견을 보태어 메뉴 보완점을 찾는다고. 과연 어떤 멤버가 만든 요리가 뽑혔을지, 또 시민들의 맛 평가는 어땠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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