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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20년 전 '헤이걸'로 돌아갔다.
이효리는 현재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함께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03년 이효리의 솔로곡 'Hey Girl'(헤이 걸)로 인연을 맺었다. 라이머는 당시 '헤이 걸'의 객원 래퍼로 활동했다.
이효리는 오늘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 올라 '댄스가수 유랑단' 무대를 화끈하게 꾸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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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찍은 라이머 또한 이효리와 투샷을 게재하며 "Baby Girl & Baby Boy = Hey Girl"이라고 적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들은 헤이걸의 재림에 "착장 미쳤다" "20년 전 모습과 변함없어 소름" "올타임 레전드 이효리 위엄"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특히 이 날은 핑클로 데뷔한지 25주년 되는 날. 옥주현은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 가는 핑클 4인방의 삽화를 공개하며 자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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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