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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20년 전 '헤이걸'로 돌아갔다.
이효리는 현재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함께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03년 이효리의 솔로곡 'Hey Girl'(헤이 걸)로 인연을 맺었다. 라이머는 당시 '헤이 걸'의 객원 래퍼로 활동했다.
이효리는 오늘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 올라 '댄스가수 유랑단' 무대를 화끈하게 꾸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효리 외에도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