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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오랜 절친 김지훈과 다정한 투샷을 찍어 공개했다.
11일 신주아는 "오랜만에 늘 변함없는 오라방이랑"이라며 "쭉쭉 잘 나가쟈리~잘먹었습니다"라고 우정남매라고 덧붙였다.
당시 김지훈은 김정난에게 "영어 잘 못하는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해 잘 산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다"고 말하며 국제결혼을 추천한 바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CEO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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