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일본 활동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첫 번째 일본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아이브는 현지 프로모션에도 박차를 가한다. 15일(월) 일본 대표 음악 방송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다양한 현지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아이브는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후지TV '버츄얼 모험 아일랜드2022' 테마송 주인공으로 발탁된 것은 물론, NHK 스페셜 프로그램 'SONGS+PLU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컴백을 밀착 취재한 내용이 방영되는 등 뜨거운 현지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 일본 최고 명성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출연을 비롯한 연말 가요축제 NHK '홍백가합전'에 참석했으며, 지난 2월에는 약 5만 7천여 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한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이브의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는 오는 31일 정식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