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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 아이는 자라서 한류스타가 됩니다."
8일 최지우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적고 자신의 딸보다 더 어린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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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필름 사진에는 최지우의 어린시절 가족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젊은 시절의 최지우 부모님의 얼굴에서 배우로 성장할 딸의 DNA가 엿보인다.
최지우는 한류스타 1세대 대표 여배우로 꼽히며 전성기 시절 국내 뿐 아니라 일본과 동아시아에서 '지우히메'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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