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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금희 아나운서가 26일 방송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덧붙여 "결혼을 생각한 남자친구에게 최악의 이별인 '잠수 이별'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한 이금희는 "당시 전 남자친구에게 힘든 일이 생겼었는데 자기 슬픔에만 빠져서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 그러더니 전화도 꺼놓고 연락이 안 됐다"며 "1년 뒤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후회하면서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나는 사귈 땐 최선을 다하지만 헤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밥만 먹고 바로 헤어졌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