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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즉석 냉털 요리 퍼레이드를 펼친다.
최준석도 조심스레 체중계로 향했다. "이 체중계 몇 kg까지 나와?"라며 체중계를 먼저 걱정한 최준석 역시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아니다!"라며 믿지 못했다. 무려 4kg이 늘어난 것. 두 사람 합쳐 하루 만에 7kg이나 증량한 셈. 이찬원은 "놀랍게도 두 분이 드신 음식 무게 그대로 몸무게로 불어났다"며 신기해했다.
하지만 두 형님의 먹성은 멈추지 않았다. 이에 당황한 이찬원은 서둘러 냉장고를 뒤졌고 즉석에서 냉털 요리들을 이어갔다. 심지어 이찬원은 냉동해 둔 수제 청양떡갈비로 즉석에서 버거를 만들어 두 형님을 놀라게 했다. 그렇게 이찬원이 즉석에서 냉털 재료들을 조합해 만든 버거는 어마어마한 맛을 자랑했다. 특히 매콤치즈소스가 버거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