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4기가 흥미진진한 '자기소개 타임'을 예고했다.
뒤이어 눈밭을 헤치고 자리에 올라온 순자의 "안녕하세요~"라는 수줍은 미소가 이어지고, 옥순은 "8년간 재직을 했고"라고 자신의 스펙을 대방출한다. 또한 영자는 단아한 미모와 함께 "저는 배려와 챙김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라고 호언장담, '리얼 프로필'에 대한 기대를 드높였다.
|
이에 질세라 영식은 "집이 몇 평이에요?"라고 '하이퍼 리얼리즘' 질문을 날린다. 그러자 다시 상철은 "이상형이 뭐예요?"라고 '호감 폭발' 질문을 투척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