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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요즘 아이들' 에이디야(ADYA) 채은이 메인 댄서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앞서 힙합을 시작으로 힐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에이디야. 각기 다른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에이디야가 앞으로 어떤 모습과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에이디야는 어드벤처 야(Adventure Ya)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 의미가 합쳐진 팀명이다.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콘셉트 기획, 작사, 안무 창작 등의 예술성을 지니고 있으며 K팝을 대표하는 수많은 팀들 사이에서 존경하는 자세로 배우고 성장해 에이디야만의 솔직하고 당당함을 보여줄 것이다.
한편, 에이디야는 채은을 포함해 멤버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정되지 않은 실력과 개성을 꾸준하게 보여주며 '성장형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남기겠다는 포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