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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1주년이라 특별한 곳 가보고 싶어서 남편씨가 레스토랑 예약해 놨었는데 '동치미' 녹화가 생겨서 둘 다 녹화 끝나고 가볍게 치맥 정도 할 것 같다"며 "2년 동안 많이 웃었고 앞으로도 친구처럼 연인처럼 잘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와 김태현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