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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승우아빠가 자신의 요리 스승인 에드워드 권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에드워드 권은 MC 랄랄에게 친절하게 레시피를 설명하며 음식을 만들어 가자 이를 듣고 있던 승우아빠는 지난 에피소드를 하나씩 꺼내며 폭로전을 펼쳤다.
승우아빠는 과거를 회상하며 "에드워드 권은 본인 마음대로 만든 후 먹어보고 이렇게 요리해"라고 말했었다며 당시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고객 입장에서는 좋은데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퍼준다. 매장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든 것이 힘들었다. 마이너스가 나면 내가 너무 불안했다"라고 전하며 "한남동 뷔페 매장이었는데 그때부터 홈쇼핑을 시작하셨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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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권도 승우아빠와의 첫 만남을 밝혔다. "첫 인상은 '얘 뭐지?' 였다. 캐나다에서 왔는데 이력서를 들고 쳐들어왔다. 일하고 싶다고. 심지어 삭발까지 했었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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