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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준범이 7개월만에 몸무게 10kg에 돌파해 슈퍼 베이비의 탄생을 알린다.
2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1회는 '우리가 함께하는 첫 순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그의 아들 똥별이 '준범'이 소아과에 방문해 2차 예방 접종에 나선 가운데, 준범이 검진에서 부쩍 성장한 포스를 확인시켜 아빠 제이쓴을 당황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준범은 제이쓴에게 경제 조기 교육을 받으며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한다. 최연소 꼬마 손님으로 은행에 방문해 세뱃돈을 저금한 것. 준범은 화제성 4위에 빛나는 귀여움으로 은행 직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업무를 마비시키는 인기를 펼친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