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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태곤 "상태가 안 좋은 생선은 탕으로, 회는 싱싱하게"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3-03-23 14:27


'도시횟집' 이태곤 "상태가 안 좋은 생선은 탕으로, 회는 싱싱하게"
사진 제공=채널A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새 예능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이태곤이 재료의 기준을 언급했다.

이태곤은 23일 '도시횟집'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상태가 안 좋은 생선은 탕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도시횟집'은 '도시어부' 고정 출연진 5인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홀 매니저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배우 윤세아가 함께 '횟집 운영'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도시어부' 시즌 1을 함께 해온 시청자들이 염원해온 멤버들이 직접 손질한 회를 직접 맛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담아낸 화제의 기대작이다.

이미 '도시어부'를 통해 회 뜨는 솜씨를 자랑해왔던 이태곤은 "다 아시겠지만 회 담당이다. 기대감이 크신 만큼, 잡아온 생선을 싱싱하게 쓰고 있다. 상태가 안 좋은 애들은 탕으로 들어간다"고 했다.

그러자 탕 주방장은 김준현은 "안 좋다는 기준이 다르다. 여기서 안 좋다고 해도, 웬만한 것보다 훨씬 물이 좋다. 맛없는 것으로 배 채우는 것 제일 싫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거들었다.

채널A '도시횟집'은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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