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오창석, '13세 연하' 이채은과 4년만 결별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 커플이 결국 결별했다.

23일 오창석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배우 개인 사생활에는 관여하지 않는 관계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019년 7월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를 통해 1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던 바 있다. 그러다 2020년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대두됐다. 이에 오창석 측은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지만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3년 만에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오창석은 MBC 일일극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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