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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36)의 따뜻한 배려심이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빛을 발했다.
특히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이것이 바로 레이디 가가를 사랑해야 하는 백만 가지 이유 중 하나"라며 그의 배려심 넘치는 행동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레이디 가가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탑건:매버릭'의 삽입곡 'Hold My Hand'로 주제가상 부문 후보로 지명돼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그는 제88회,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후보 지명이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2024년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조커2'에서 할리 퀸을 연기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