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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고가의 스마트워치를 도난 당했다.
진태현은 9일 "한강 옥수공원 화장실 아주 잠깐 사이에 스마트워치 분실함. 아 그걸 왜 가져갑니까? 선물 받은 건데 한강에서만 몇 개를 분실 도난 당하네요. 아내한테 엄청 혼남"이라며 스마트워치를 도난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초 임신했으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세 준비는 꾸준히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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