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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출산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양미라는 9일 "저희 집 애들은 6개월 때부터 10kg가 넘는 튼실한 아이들이라 손목 어깨 허리관리가 필수"라며 "서호 때는 몰랐는데 혜아를 낳고 나니 손목이 시큰시큰한 게 허리도 아프고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더라"라고 토로했다.
이후 허리, 복부찜질로 관리 중이라는 양미라는 "그래서 배가 딱 붙는 것도 입고 정말 많이 달라졌다"며 꾸준한 관리를 하고 있다 밝혔다. 출산 직후 늘씬한 몸매로 돌아와 산후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것 같았던 양미라의 반전 노력이 엿보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