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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사고를 쳐도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9일 김소영은 "아침에 도장을 사방팔방 식탁 위에까지 찍어 놓고 좋아한다. (안 지워짐) 친구에게 '참 잘했어요' 도장을 선물 받은 건데
김소영은 식탁 위에 찍은 도장이 지워지지 않지만 여전히 해맑은 딸을 보면서도 화를 내지 않는 대인배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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