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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법률사무소 직원과 남편의 매니저로 활동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김다예는 "피해 당사자가 되어보니 세상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저의 사건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분노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종언 변호사님과 함께 좋은 기획을 구상했습니다!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법무법인존재"라고 적으며 현재 법무법인 존재 소속으로 활동 중임을 밝혔다.
또 8일 김다예는 "법무법인 퇴근하고 매니저로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박수홍을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해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