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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서주원과 이혼' 후 홀로 사는 집 꾸미기 "주책 맞게 핑크침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3-09 08:25 | 최종수정 2023-03-09 08:25


아옳이, '서주원과 이혼' 후 홀로 사는 집 꾸미기 "주책 맞게 핑크침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크리에이터 아옳이가 홀로 사는 집 꾸미기에 나선다.

아옳이는 8일 "인테리어 보는 중인데….주책 맞게 핑크침실이 갖고 싶다……"는 글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 예시를 보여줬다. 아옳이가 원하는 침실은 공주풍의 핑크색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이에 아옳이는 "핑크침실 어때요?"라며 팬들에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한편,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 1월 뒤늦게 이혼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서주원의 외도. 아옳이는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아옳이는 서주원을 위해 차려준 레스토랑에서 서주원과 상간녀가 스킨십을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서주원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와 인생의 가치관이 너무 달랐다"며 합의이혼을 하기로 했지만 아옳이가 재산분할을 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혼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 영상, 서주원이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유흥주점에 다녀온 후의 통화 녹취록 등을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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