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보필 PD가 차별화된 예능을 예고했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SBS 새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이용진, 양세찬, 그리고 최보필 PD가 참석했다.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수학여행지에서 특별한 미션과 색다른 게임을 수행하며 펼치는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엑소 디오(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 이용진, 양세찬이 출연하고 '런닝맨'의 최보필 PD가 연출을 맡았다. 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