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사람, 대한으로 3.1런 인증"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션은 러닝 중 박보검,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와 조원희와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오는 3월 1일 31km 러닝을 위해 컨디션 조절하면서 가볍게 러닝 중인 네 사람이다. 이들의 환한 미소 속 박보검은 운동 후에도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등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션은 "우리의 발걸음이 모여 독립유공자 후손의 안락한 보금자리가 됩니다.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