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은 한 인테리어 숍에 방문, "아 온라인 주문해야 하나?"라며 여러 아이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스툴을 보면서는 "옷방에는 넓고 낮은 스툴을 많이 놓는데, 저는 높은 스툴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는 서서 레깅스를 신을 수 있었는데 이제 못한다.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거다. 서서 바지 못 입는 나이가 온다"며 멋쩍은 듯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1973년생으로 한국 나이 5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