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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아인이 2021년 뿐만 아닌, 2022년에도 비슷한 양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유아인이 지난해인 2022년에도 2021년과 비슷한 양의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했다. 식약처 자료를 토대로 경찰이 파악한 유아인의 프로포폴 투약 횟수는 2년새 100차례가 훨씬 넘는다.
이에 경찰은 프로포폴을 처방한 병원 관계자를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유아인에 대한 휴대폰 포렌식과 국과수 정밀 감정이 마무리 됨에 따라 조만간 유아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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