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남의 어머니가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보였다.
강남 어머니는 "한 가지 더 말하고 싶다"며 속 이야기를 이어 꺼냈다. 이어 "얘는 대한민국 온 국민에게 자기 와이프를 악처를 만들 수 있나. 우리 며느리가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면이 많은데 쟤가 자꾸 '못 먹게 한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토로했다. 이상화는 강남의 건강을 위해 강남에게 식단 관리로 타박을 준 바 있다. 강남이 자신의 지방간 때문에 이상화가 신경 써준 것이라고 답하자, 이석훈은 "그럼 먹지 마. 조심해. 몸 생각해야지"라며 강남을 꾸짖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