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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힐튼 호텔 상속녀이자 배우 패리스 힐튼(42)이 딸을 갖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팟캐스트 '디스 이즈 파리'에서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들의 이름을 '피닉스 배런 힐튼 리움'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되는 것이 항상 꿈이었는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우리 부부는 아기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있다"고 엄마가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킴 카다시안은 "정말 행복하다"고 댓글을 남겼고,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릴리 알드리지와 재스민 토크스 등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