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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노윤서, 전도연 노린 신재하 목격...신재하, 납치 후 유서로 조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2-26 21:33 | 최종수정 2023-02-26 21:39


'일타스캔들' 노윤서, 전도연 노린 신재하 목격...신재하, 납치 후 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노윤서가 쇠구슬 범인 신재하를 피해 도망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남해이(노윤서)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향하던 남해이. 그때 남해이는 지동희(신재하)가 남행선(전도연)에게 쇠구슬을 쏘려던 것을 목격했다. 이에 남해이는 도망쳤지만, 결국 지동희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뒤늦게 의식이 돌아온 남해이는 지동희의 집에서 도망쳤다. 그러나 도망치던 중 택시에 치였고, 뒤따라오던 지동희는 남해이의 휴대폰을 발견, '엄마 미안해... 재우 삼촌 엄마 부탁해...'라면서 극단적 사건으로 위장했다. 이후 지동희는 남해이의 수술 소식을 듣고 태연하게 병원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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