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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태호PD의 첫 유튜브 예능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지만 반응이 영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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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어제부터 이어진 사태와 대처를 보니 김태호PD님은 아직 유튜브 플랫폼에 적응을 못한 거 같다", "저녁이라 해서 8시부터 기다렸다. 시간 안 적혀있길래 정시마다 확인했는데 12시에 올라올 줄은. 4시간 기다리고 본방인 줄 알았더니 저번 티저에 조금 더 추가된 15분짜리일 줄이야", "14분짜리 보려고 하루 종일 목 빠지게 기다렸다", "몇 달 전부터 기다리게 해놓고 며칠 전부터 디데이 카운트하며 기다렸는데 고작 14분짜리 토막영상. 진짜 너무하다 너무해" 등 원성이 자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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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