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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무열이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김무열은 영화를 위한 특별한 루틴을 묻는 질문에 "영화마다 어떨 때는 극심한 체중 감량을 해야 되고 어떨 때는 증량을 해야 되고 이러다 보니까 극약처방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면서 "예를 들어서 빼야 될 때는 산을 좀 타는 편이다. 요새는 무릎이 좀 안 좋아진 거 같아서 사이클을 탄다. 이미 제가 연골 하나를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무열은 "다음 주에 상의 탈의 장면이 있다"고 상체 운동을 요청, 김종국은 "여기를 잘 왔다"면서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그때 김종국은 "근육 한번 보여달라"고 요청, 이에 김무열은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김종국은 연신 "대박이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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