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CEO 송은이의 으리으리한 신사옥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최신 유행(?)하는 헤드폰 패션을 장착하고 한강 공원으로 나선 송은이는 간단하게 몸을 풀고 셀프 복싱 삼매경에 빠진다. 자꾸만 도망가는 공을 때리려는 송은이의 헛손질과 한껏 집중한 이목구비로 웃음과 재미를 유발한다고.
이어 송 대표의 으리으리한 신사옥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쿠킹 스튜디오부터 메이크업 대기실, 샤워룸, 녹음실 등 모두 갖췄다는 신사옥의 모습에 참견인들이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고.
하지만 이내 매니지먼트실을 방문하고는 매니저들끼리만 맞춘 커플 슬리퍼에 "너네만 맞춘 거야?"라며 귀여운 꼰대표 면모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CEO 송은이의 다사다난한 일상은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