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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계획을 포기했다.
특히 김소영은 정리업체의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두며 팬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소영은 "각 위치에 있어서는 안 되는 물건들을 다 꺼내고 분류한다. 그리고 정리한다"며 "정리의 백미는 버리는 데 있다. 집주인이 무조건 청소를 같이 해야 하는 이유가 불러서 버릴 것들을 체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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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정리를 마친 김소영. 김소영은 둘째를 위해 아껴뒀던 이불까지 다 버렸다. 김소영은 "아기 이불 다 버립니다. 둘째는 없다는 의지로 신생아 이불을 다 버리고 있습니다"라며 "아빠 신생아 이불은 모두 버릴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상진도 "다 버려"라며 자포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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